칠갑농산, 드라마 협업 간편식 ‘들깨 수제비’ GS25 단독 출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속 따뜻한 한 그릇을 현실로

2025-05-11     권구영 기자
[이미지 제공 = 칠갑농산]

[고양신문] 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GS25, JTBC 금토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제작사 SLL)’과 협업해 고소한 들깨 풍미를 담은 간편식 ‘들깨 수제비(188.5g)’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GS25 편의점 단독 상품으로, 드라마 속 따뜻한 수제비 장면을 식탁 위로 옮긴 감성 협업 제품이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이해숙(김혜자 분)이 어린 목사(류덕환 분)를 위해 끓여주던 수제비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칠갑농산은 해당 장면의 따뜻한 정서를 그대로 담아 현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성 가득한 한 끼로 재탄생시켰다.

‘들깨 수제비’는 칠갑농산의 수제비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손으로 직접 뜯은 듯한 불규칙한 형태와 두께감으로 만들어진 수제비는 씹을수록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들깨 분말이 정성스럽게 우러난 국물 맛을 완성한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수제비와 수프를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뒤 2분간 익히거나, 전자레인지(1000W 기준)로 약 2분 조리 후 들깻가루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바쁜 일상에서도 누구나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이번 제품은 GS25의 인기 간편식 브랜드인 ‘혜자로운 시리즈’ 중 하나로 기획됐고,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모든 재료는 칠갑농산이 엄선한 원료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수제비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따뜻한 기억이 담긴 한 끼”라며 “이번 제품은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마음을 위로하는 음식의 본질에 집중해 개발했다. 간편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들깨 수제비’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