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신협, 2025년 어부바멘토링 협약식 열어

눈높이 경제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한다

2025-05-25     권구영 기자
[사진제공 = 덕양신협]

[고양신문] 덕양신협(방기석 이사장)이 21일 LH행복꿈터 삼송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성호)에서 ‘2025년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열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덕양신협의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 아동에게 경제교육, 문화체험,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덕양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25년에는 총 1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은 물론 ▲신협 본점 견학 ▲전통시장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여름방학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실천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덕양신협 관계자는 “아이들과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며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관념을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방기석 이사장은 “신협의 핵심가치는 협동과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어부바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양신협은 ▲2024 베스트뱅크 상호금융부문 대상 수상 ▲2024년 제9회 금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상호금융기관 유일 정부포상) ▲신협 종합경영평가 전국 1위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범 금융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