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 5월 월례회의 개최

현장 점검부터 학생 발표까지… 실질적 개선 활동 본격화

2025-06-01     권구영 기자
[사진제공 =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 백승우 위원]

[고양신문]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는 지난달 28일 5월 월례회의를 열고 한국항공대역과 인근 지역의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방문과 학생 발표, 의견 공유 순서로 진행되면서 TF의 본격적인 실천 활동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한국항공대역 정문부터 2번 출구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불법 주정차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역 지하보도를 통과하며 보행 환경과 안전 문제 등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현장에서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사진제공 =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 백승우 위원]

이어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열린 학생위원 발표에서는 김정미 학생위원이 학우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보도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안을 발표했고, 백승우 학생위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의 불법 주정차 현황 및 지방자치단체에 민원 제기 현황, 관련 설문조사 결과 등을 정리해 소개했다. 또한, 윤준석 제51대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서명운동 계획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지역사회 대표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 백승우 위원]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는 경의중앙선 한국항공대역과 주변 지역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허희영 총장이 위원장을, 송미경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지역사회 대표, 본교 학생들(윤준석, 홍석담, 백승우, 김송주, 김정미, 오서진, 이인성, 이지오) 등 총 25명의 위원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 백승우 위원]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는 6월에도 월례회의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 활동과 실천적 과제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