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전문기업 더채움,
이웃사랑으로 채운 나눔 경영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미니견과류 304상자 후원 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운 어르신들에 사용 예정

2025-07-10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국내 대표 견과류 제조업체 ㈜더채움(대표 권영기·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고양지회장)은 메인비즈협회 고양지회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820만원 상당의 미니견과류 304박스를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에 후원했다.

 더채움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견과류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기 더채움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건강식품으로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과 고민 중에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경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채움은 세계 최초로 한줌 견과류를 선보였으며, 견과류 제조특화와 기술특허 등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견과류 대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