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
호우피해 가정 복구 봉사
2025-08-27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덕양구 대장동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창규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침수된 가정의 폐자재를 옮기고,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김창규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 가정을 돕고자 회원들과 함께 신속히 현장에 나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