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9월 창당

곽장영 지부장 단독 출마

2001-08-16     김진이
민주노동당 고양시 일산 갑지구당이 9월 15일 창당 예정이다.
민노당 고양시지부는 오는 8월 21일까지 지구당 위원장 1명과 지구당 부위원장 4명 등 임원 후보를 등록받는다. 9월 15일 총회가 열려 위원장을 선출하게 되며 현재 곽장영 현 지부장이 단독 출마할 예정이다.
이재정 사무처장은 “현재 민주노동당 여건으로 1개 지구당 운영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일산 갑지구당 창당을 결정했으며 내년 초에 덕양 지구당을 창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