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김완규 “현장에서 답 찾아”

김완규 경기도의원 『외쳐야 바뀐다』 출판기념회 3선 시의원, 도의원 거쳐 ‘큰 꿈’ 도전

2025-10-31     유경종 기자
출판기념회를 연 김완규 경기도의원.

[고양신문] 김완규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지난 30일 킨텍스에서 『외쳐야 바뀐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보수진영 지역정치인으로 손꼽히는 김완규 의원은 연이어 3선(6·7·8대) 고양시의원을 지낸 후 제11대 경기도의원(고양12)에 당선돼 15년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기도의회에서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최근 국민의힘 고양시정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도 도전장을 냈고, 차기 고양시장 도전을 준비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오랜 정치활동을 반영하듯 이날 출판기념회에도 정치권을 비롯해 경제인, 기관·단체장 등이 다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완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현석 전 고양시장,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정문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김완규 의원과의 인연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왼쪽부터) 축사를 한 강현석 전 고양시장, 조용술 당협위원장, 정문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길종성(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또한 이동환 시장과 윤상현·김성원·김재원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등 정치권 인사 10여 명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외쳐야 바뀐다』는 12년 고양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발언한 주요 시정질문들이 담겼다. 김 의원은 “하루에 10km 이상, 100일간 1200km를 발로 뛴 ‘뚜벅이 의원 김완규’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치는 머리가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두 발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되새긴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그때 만난 이웃들과 시민들이 이 책을 함께 쓴 진짜 주인공들”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수진, 김희섭 고양시의원, 심홍순, 김완규 경기도의원, 이철조, 천승아 고양시의원. 

김완규 의원은 심홍순 경기도의원과 이철조·김희섭·김수진·천승아 시의원 등 고양시정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을 단상으로 불러올려 한명 한명 호명했다. 김 의원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지금껏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동지들”이라고 소개하며 박수와 응원을 요청했다. 이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함께 변화의 새 물결을 시작하자”고 말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