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고양신문 주최 고양바람누리길걷기축제가 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일산호수공원에서 행주산성,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25㎞의 여정을 따라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다채롭게 물든 나뭇잎과 잔잔히 흐르는 강물, 살랑이는 갈대를 따라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10㎞와 25㎞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1500여 명이 참여해 발걸음을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쓰레기 없는 걷기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내 쓰레기는 내가 챙겨 간다’는 약속을 함께 실천했다. 이번 걷기축제에는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인선이엔티 등 고양의 기업이 후원ㆍ협찬으로 참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출발의 설렘부터 완주의 기쁨까지, 바람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이른 아침,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 참가자들이 모였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캐릭터 인형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앙증맞은 포즈를 보여준 어린이 참가자들. 이번 축제에는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참가자들의 눈에 많이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