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물든 바람길, 오손도손 발걸음으로 채우다

2025 고양바람누리길걷기축제 성황

2025-11-02     김현정 인턴기자
'2025 고양바람누리길걷기축제'가 지난 1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고양신문]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고양신문 주최 고양바람누리길걷기축제가 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일산호수공원에서 행주산성,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25㎞의 여정을 따라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다채롭게 물든 나뭇잎과 잔잔히 흐르는 강물, 살랑이는 갈대를 따라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10㎞와 25㎞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1500여 명이 참여해 발걸음을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쓰레기 없는 걷기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내 쓰레기는 내가 챙겨 간다’는 약속을 함께 실천했다. 이번 걷기축제에는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인선이엔티 등 고양의 기업이 후원ㆍ협찬으로 참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출발의 설렘부터 완주의 기쁨까지, 바람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이른 아침,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 참가자들이 모였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캐릭터 인형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앙증맞은 포즈를 보여준 어린이 참가자들. 이번 축제에는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참가자들의 눈에 많이 띄었다.
참가확인을 마친 후 포토존에서 추억 한 장.
"안전하게 잘 걷겠습니다!"
"함께 걸으니 든든하죠." 
오전 9시 본격적인 출정식이 시작됐다.
힘찬 함성과 함께 25km 코스 참가자들이 출발을 알리고 있다.

 

10km 참가자들이 출발, 일산호수공원을 나서고 있다.
참가자들 앞에서 길을 인도해줄 고양자전거학교 회원들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창작공간 새들(구 신평군막사)을 지나고 있는 참가자들.
푸른 하늘 아래 한강을 따라 걷고 있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이 한 줄로 질서를 지키며 걷고 있다. 
완주지점인 행주대교 아래 도착하고 있는 10㎞ 참가자들을 스태프들이 큰 박수로 맞이했다.
"완주를 축하합니다!" 완주자들이 기념배지와 간식을 받고 있다.
완주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참가자들.
완주의 기쁨을 누리며 포즈를 취해준 참가자들.
완주지점에서 참가자들이 '마음 두드리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25km 코스 참가자들이 고양인재교육원 앞에서 점심을 먹고 퀴즈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즐겁게 퀴즈를 맞히는 참가자들의 모습
25㎞ 참가자들이 휴식시간 후 완주를 향해 다시 발걸음을 뗐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브이를 지어 보인 참가자들의 모습
도래울바람물공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이 간식을 먹으며 숨을 고르고 있다. 
힘차게 완주를 다짐하는 참가자들.
"북한산을 향하여 출발!"
창릉천을 따라 목적지를 향하는 참가자들.
북한산을 마주하며 완주지점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이 완주 지점인 북한산(지축 8단지 인근 녹지공원)에 도착하고 있다.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는 참가자들
포토존에서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는 참가자들.
완주증을 받아든 참가자가 북한산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