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ㆍ마이크로바이옴 융합, 치과진료 '효율ㆍ정밀도' 높인다
사과나무의료재단-구강세균관리협회 '2025 학술대회' AI활용 효율화, 마이크로바이옴 접목 정밀진단 기술 입속건강=전신건강, 환자 지속ㆍ체계적인 관리 필요 "AI시대 치과진료 미래 방향 제시, 환자중심 환경 조성"
[고양신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회장 나성식)가 공동 주최한 '2025 학술대회'가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의 치과 임상과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첨단 기술이 환자의 진료 만족도와 정확성을 어떻게 혁신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료 효율화 방안과 구강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정밀 진단 기술이었다. 특히 인공지능 영상 분석과 구강미생물 분자진단의 융합 모델이 치주질환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통합 모델로 제시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성이 주요 발표 내용에서 강조됐다. 구강 유해세균 유전자 검사 임상적 해석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질병 건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치과의사는 환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관리를 통해 전신 건강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하악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서 'All-on-X' 개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임상 경험 사례를 공유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 및 플랫폼 업무 제작법 등 치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전담치과위생사의 환자경험관리 경진대회' 수상 사례 발표를 통해 치과 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 중심의 노하우가 현장 전문가들 간에 공유됐다. 이와 더불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치과 사보험 상담 교육 등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치과 진료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환자 중심의 치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