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메디, 교정 유지 장치·의치(틀니) 세정제 ‘리치폼’ 출시
“미세한 거품 입자들이 장치 구석까지 깨끗하게 해주죠”
[고양신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활의학 전문기업 닥스메디가 교정기, 교정 유지 장치, 의치(틀니) 사용자를 위한 전용 세정제 ‘리치폼 구강장치세정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스메디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잇몸 치약, 시린 이 치약, 어린이 치약, 유산균 무불소 치약 등 치약 라인업과 무알코올 가글 등에 이어 닥트러스트 라인업을 더욱 보강하며 기존 구강 유산균과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와 함께 구강 토털 케어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투명 교정기나 유지 장치, 틀니들은 장치 세정이 중요하다. 일반 세제나 치약으로 세척할 경우에는 장치가 손상될 수 있고, 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남을 수 있어서 많은 사용자가 거품형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닥스메디 리치폼은 이런 시중 제품들보다 거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구강 장치들을 보다 간편하게 세정이 가능하고 미세한 거품 입자들이 장치 구석까지 깨끗하게 세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는 국가공인시험연구원 KTR에서 고위험군 구강유해균(C. albibicans), 치주병원균(P.gingivalis), 충치균(S.mutans)의 99.999% 살균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리치폼은 유산균발효액을 함유해 유산균 성분이 장치에 막을 형성해서 세정 후 장치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단백질 분해 요소도 파파인과 프로테아제 2가지를 함유해 플라그 제거와 예방에도 좋다.
그 외에도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항균 작용을 하는 프로폴리스, 계피추출물, 녹차 엑스 등 자연 유래 성분을 꼼꼼하게 담아냈다.
한편, 닥스메디는 기업부설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기반한 자연 유래 성분들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치약과 가글, 구강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입점, 홈쇼핑 론칭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