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니어클럽, 현장경험 살린
노후 일자리 연계 모색
경기인천 경찰전직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전직 경찰관, 학교시설관리직 연계
[고양신문]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은 경기인천 경찰전직지원센터(센터장 손성원)와 전직 경찰관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고양시니어클럽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직 경찰관의 사회 재진입과 노후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직 경찰관의 시니어인턴십 참여 연계, 학교시설 관리직 중심의 일자리 발굴과 매칭, 재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상담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시니어인턴십은 학교시설관리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직 경찰관들이 그동안 쌓아온 현장 대응 능력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학교시설 관리, 안전관리, 환경 정비 등 학교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전직 경찰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고양시니어클럽 관장은 “퇴직 공무원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책임감을 학교시설관리 분야와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시니어 인력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원 경찰전직지원센터 센터장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전직 경찰관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다.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양시가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적합형 일자리와 지역사회 공익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인턴십 참여와 ‘함께할 고양’ 후원 관련 문의는 고양시니어클럽(031-904-26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