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
“웃음꽃 활짝, 신바람 한마당”

정기총회와 어르신 효잔치 열려

2026-02-2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이 정기총회와 어르신 효잔치를 열고 따뜻한 나눔과 흥겨운 공연으로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사단법인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과 쉼터파크골프가 주최하고, 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이 주관한 ‘신바람 한마당 행복나눔 효잔치’가 지난 12일 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에서 열렸다. 이번 잔치는 임차인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몽크로스, ㈜동영코리아, ㈜하라인컴퍼니, ㈜베스트파크골프가 뜻을 보태며 힘을 실었다.

문징남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행사는 정기총회를 겸해 진행됐다. 식전에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후원증서 전달, 감사보고, 임원 선임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한 해의 운영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과 지역시도의원과 정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2부 효잔치로 이어졌다. 

가수로 출연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효잔치에서는 사)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사)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 윤재운 총재의 재치 있는 사회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가수 이병철·김민교·한수·김원길(바이네르 대표)씨와 복지TV 윤재운 예술단장, 박근수 미디어 단장, 늘푸른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손뼉을 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경로당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음식을 준비 중인 어르신들.

효잔치는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이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정기총회를 통해 공동체 방향을 점검하고, 효잔치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은 경로당을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잔치에 참여한 주민들은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사 내용이 대단히 좋아 기분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문징남 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자,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후원해주신 기업과 단체, 애써주신 연예인봉사단 여러분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삼송마을18단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웃음과 건강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의 행복이 오래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