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학생·학부모들 "2026 비전 향해 힘찬 출발"

2일 개강·개학 행사 1만9000명 참가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 펼친 학생봉사단원에 시상식도 진행

2026-03-04     고양신문
지난 2일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한 2026 개학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간식을 앞에 놓고 즐거워하고 있다.
‘2026 대학생 개강예배’와 ‘2026 학생 개학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이 힘차게 새로운 출발을 외치고 있다.

[고양신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6 대학생 개강예배’와 ‘2026 학생 개학예배’를 열고 새 학기를 맞는 청년·학생들을 응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강·개학 행사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등 총 1만9000명이 참석해 진로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는 ‘목표’와 ‘선택’을 주제로, 선배들의 진로 개척 경험과 리더십 성장 사례 발표, 국내외 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제회의, 해외봉사,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외 활동 사례를 접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모든 청년․학생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지닌 미래”라고 강조하며 “한 알의 작은 씨앗은 한 그루의 나무, 숲 더 나아가 세계를 품고 있다.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꿈을 가진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세계를 이롭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2026 대학생 개강예배'와 '2026 학생 개학예배'에 참석한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와 학생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행사에서는 환경보호, 범죄예방, 지역사회 지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의 활동 성과도 소개됐다. 아세즈는 유엔 회의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현지에서 ‘플라스틱 없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세즈스타 역시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와 캠페인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시상대에 선 아세즈 회원 박세아(23·서울)씨는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방법 등을 논의하고 대학생의 역할을 공유하는 대외협력 분야에서 활동했다”며 “아세즈 활동을 각국에서 전개하는 네트워킹이 이뤄지면서 변화의 주체로서 대학생의 행동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세즈스타 회원 전지민(18·의정부) 학생은 “우리의 봉사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가 생겼고, 인내와 연합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내면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망설임의 눈은 장애물을 보고 믿음의 눈은 길을 본다’는 말처럼 청년․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서 원대한 꿈과 포부를 현실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2026 학생 개학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이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