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성 예비후보 "민생경제 활성화 총력“
<6·3 고양시장 선거> 소상공인 간담회, 경제 활성화 논의 상인연합회 '지역상권 활성화 용역' 제안 고양페이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 약속
2026-03-12 남동진 기자
[고양신문]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첫 민생 행보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나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명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원당시장에 자리한 고양시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및 주요 권역별 상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외적인 여건 악화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해균 고양시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삼송, 라페스타, 덕이동 로데오, 골목상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해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전문가를 통한 '고양시 지역상권 활성화 발전 방향 용역'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킨텍스 전시나 K-팝 공연 관람객의 입장료 일부를 지역페이로 환원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명 예비후보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당선된다면 고양페이 지원을 신속히 확대하고, 전통시장 주변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즉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