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고양하나로마트 상생 협력 ‘맞손’

“고유가·고물가 위기 속 소상공인의 원가 부담 줄이자”

2026-04-03     권구영 기자
[사진제공 =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고양신문] 법정 경제단체인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1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고양하나로마트와 상생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원가 상승으로 마진율이 급락한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통사와 소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김경희 수석부회장, 박정구 부회장, 김선아 홍보위원장, 김영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 덕양구지부 수석부회장과 서부지부 안영길 사무국장, 이준승 고양하나로마트 대표, 문재호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고유가 고물가라는 극한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농협을 이용할 수 있다면 원가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농협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준승 고양하나로마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하나로마트를 애용하는 업주들에게 조금 더 ‘착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라는 창구를 통해 회원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협의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