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바꿀 적임자는?... 민주 6인 예비후보, 뜨거운 정책 공방
<6 ·3 고양시장 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고양특례시 예비후보 합동토론회
장제환 “구조 바꾸는 경제리셋” SPC 설립 통한 자족도시, 시장급여 반납
명재성 “39년 행정 관록” 재건축 용적률 350%, 실현가능 ‘안전 고양’ 강조
민경선 “이재명처럼 일한다” UN AI 허브 유치, ‘아침이 있는 삶’ 약속
이경혜 “신뢰의 현장 정치” 보건인프라 원안 회복, 세수 창출하는 ‘경영 도시’
최승원 “국토부 정책 보좌” 3대 성장코어 전략과 강남 직결 철도망 구축
이영아 “34년 지역현안 깊이 고민” 문화산업 수도 도약과 ‘진짜 자치’ 실현
[고양신문] 6·3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들이 뜨거운 정책 대결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예비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장제환, 명재성, 민경선, 이경혜, 최승원, 이영아(사전 추첨 배석 순) 6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해 고양시의 정체된 성장을 깨울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벌였다.
6명 예비후보, 각자 경력과 강점 어필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후보자 소개에서 각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경력과 강점을 부각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장제환 예비후보는 비상계엄의 어둠을 뚫어낸 국민의 혁명을 언급하며, 이번 고양에서의 압도적 승리가 그 혁명의 완성임을 강조했다. 그는 도시전문가의 실력과 정치인의 결기를 더해 고양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명재성 예비후보는 39년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웠다. 일산서구청장과 덕양구청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멈춰버린 고양시를 다시 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27년 민주당원의 길을 걸어온 정통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무상 교복과 버스 준공영제를 설계한 실력을 부각했다. 그는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처럼’ 일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경혜 예비후보는 고양에서 17년 동안 당원들과 현장을 지켜온 신뢰의 정치인임을 자처했다. 김대중 평화문화제를 통해 민주당의 가치를 이어온 점을 들며 함께 걷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승원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 출신임을 강조하며,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장 정무기획비서관으로서 헌정 질서를 수호했던 강단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이영아 예비후보는 고양신문에서 34년간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고민해온 이력을 소개했다. 이동환 시장의 독선에 맞서 싸운 치열함을 바탕으로 고양을 바꿀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표 공약 (3가지)발표 순서에서 후보들은 고양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통체증 해소,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후 도시 재건축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았다.
민경선 “출퇴근 30분 단축과 UN AI 허브 유치”
민경선 예비후보는 교통과 일자리, 관광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첫째, 출퇴근 시간을 30분 단축해 시민들에게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임기 초 1년 내 지하철 연결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고양형 편하G버스와 똑버스를 확대하며 지능형 교통 체계(ITS)를 도입할 계획이다.
둘째,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UN AI 허브센터’를 고양시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공항과 킨텍스, GTX-A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UAM 및 자율주행 선도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연간 7000만 명이 머무는 관광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벨트를 연계하고 아레나와 킨텍스 전시장을 조기 완공하며 국립 현대미술관과 경마장 유치 등을 통해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이경혜 “천만이 찾아오는 성장형 경영 도시”
이경혜 예비후보는 내부 소비 구조에 머물러 있는 고양시를 외부 유입이 활발한 성장형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제안했다.
첫째, 광역교통망의 조속한 완성을 통해 기회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GTX-A, 인천 2호선, 고양은평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인프라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둘째, 킨텍스와 K-컬처밸리, 테크노밸리를 잇는 마이스 산업 및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항공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고양형 산업벨트를 조성해 일자리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돈을 쓰는 행정이 아닌 세수를 창출하는 도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과 산업을 통해 확보된 재정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고, 시청사 원안 건립을 통해 행정의 중심을 바로 세우겠다는 복안이다.
최승원 “3대 성장코어와 철도망 획기적 확장”
최승원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와 강력한 교통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첫째, 기회발전특구 유치와 성장관리권역 전환,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담은 ‘3대 성장코어’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를 방해하는 규제를 혁파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철도 및 도로망 확충을 약속했다. 3호선을 대곡역에서 경의선과 직결하고 9호선을 대곡역까지 연장하며, 고양~양재 대심도 일산 연장과 현천IC~광화문 대심도 등 대심도 도로를 추진해 이동시간을 단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셋째, 도시재생공사를 설립해 지체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및 도시재생사업을 공공 주도로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노후 주거 환경을 확실히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영아 “문화산업 수도와 서로 돌봄, 진짜 자치”
이영아 예비후보는 문화 산업을 통한 경제 도약과 시민 참여 중심의 자치 공동체를 강조했다.
첫째, 고양시를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정부의 문화 강국 비전에 맞춰 10조원 규모의 고양문화산업 펀드를 조성하고, 주력 산업이 부재한 고양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식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온 세대가 평안한 ‘서로 돌봄 마을’ 조성을 제안했다. 기존 경로당을 마을 복지의 거점으로 개편하고, 노인과 장애인도 경제 주체가 되는 돌봄 경제 체제를 구축하며 일산 폴리텍대학 유치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시민 참여 공론장을 통한 ‘진짜 자치’의 실현을 약속했다. 불통 행정을 끝내고 주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고양에서 꽃피우겠다는 의지다.
장제환 “구조를 바꾸는 경제 리셋과 시립대 설립”
장제환 예비후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도시의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첫째, 소비 도시에서 자족 도시로의 ‘경제 리셋’을 주장했다. 대곡을 수도권 서부 경제 축으로 삼고 덕양에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SPC(특수목적법인) 투자 구조를 통해 세금이 아닌 민간 자본으로 성장하는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둘째, 재건축 방식의 전면적인 정상화를 약속했다. 공공 PM과 SPC 방식을 도입해 사업성을 30% 이상 높이고 추진 속도를 가속화하며, 경의선 및 교외선 지하화를 통해 도시의 틀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양시립대학교 설립을 공약했다. AI, 콘텐츠, 방위산업 등 첨단 분야의 인재를 직접 육성하고, 복지를 시혜적 지원이 아닌 생산적인 참여 구조로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명재성 “용적률 350% 속도전과 스마트 안전 도시”
명재성 예비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즉각 실행 가능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첫째, 노후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에 용적률 350%를 적용하는 ‘속도전’을 전개하겠다고 공약했다. 경기도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10개월 이내에 기본계획에 반영해 실행력을 보이겠다는 구체적인 시한도 제시했다.
둘째, 고양시 전역을 업무 중심지로 확대해 베드타운의 오명을 씻겠다고 강조했다. 탄탄한 정책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기업과 유망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모여드는 자족도시 고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도시 조성을 발표했다. 시민 안전 보험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재난관리플랫폼을 구축해 어떤 사고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진검승부 펼친 ‘공약 및 지역 현안 주도권 토론’
이날 토론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공약 및 지역 현안 주도권 토론’이었다. 상대에게 30초의 답변을 보장하며 2인 이상에게 질문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칙 아래, 6인의 후보는 한정된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서로의 허점을 파고드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이경혜, 보건 인프라와 실현 가능한 교통정책 강조
이경혜 예비후보는 첫 주도권 토론에서 이영아 후보를 상대로 일산서구 보건소 청사 신축 지연 문제를 정조준했다. 이경혜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들어 보건소 신축이 제외되고 상업시설 지원 부지로 설계가 변경된 점을 지적하며, 시민 건강권과 직결된 필수 인프라의 조속한 원안 복귀를 촉구했다. 이영아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현 시장의 독선적인 행정 결과라고 비판하며 원안대로의 추진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이경혜 예비후보는 최승원 예비후보의 '9호선 대곡 연장' 공약에 대해 날카로운 검증을 시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미 GTX-A와 서해선이 연결된 상황에서 9호선 연장이 예산 중복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새로운 노선의 기대감보다는 현재 확보된 노선을 시민들이 더 빨리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내집 앞 교통 편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고양시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 부재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후 복지를 강조하며 성장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약속했다.
최승원, 강남 직결 교통망 확충과 아침 무상급식 제안
최승원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호선 대곡 연장’ ‘3호선 강남 직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 예비후보는 고양시가 종으로 연결되는 열차 노선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김포공항을 통해 여의도와 강남으로 직접 연결되는 교통망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경혜 예비후보의 예산 중복 지적에는 국토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추진력을 자신하며 대응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이영아 예비후보와의 토론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아침 무상급식 공약을 상세히 설명했다.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덜기 위해 연간 약 7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간편식을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제안했다. 자율 주도권 토론에서는 민경선 후보의 수륙양용버스 공약에 대해 25억원에 달하는 대당 가격과 결빙기 운영 불가능 문제를 지적하며 공세에 나섰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필승카드임을 강조했다.
이영아, 15분 생활권 도시와 ‘경선 공영제’ 도입 주장
이영아 예비후보는 고양시 내부를 순환하는 교통망 확충을 위해 ‘15분 생활권 도시’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민경선 예비후보에게 UAM(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 시점과 이용료를 질문하며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민 예비후보가 2030년 상용화와 기체 양산을 통한 단가 하락을 답변하자, 이 예비후보는 초기 이용객의 비용 부담 문제를 언급하며 대중교통으로서의 실효성을 신중하게 따져 물었다.
특히 이영아 예비후보는 자율 주도권 토론 시간을 통해 '경선 공영제'를 제안하며 주목받았다. 막대한 문자 메시지 발송 비용과 불법 현수막 공해, 명태균 사태로 불거진 여론조사의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후보들이 일정 금액을 기탁하고 당이 평등하게 홍보 기회를 주는 시스템 도입에 5인 후보 전원의 찬성을 끌어냈다. 또한 고양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약하며 스포츠 산업 육성 의지를 보였으며, 마무리 발언에서는 시민 시장으로서 고양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장제환, 고양경제 리셋과 자산운용사(SPC) 설립 제안
장제환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열악한 재정 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 ‘고양경제 리셋’이라는 공약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시 금고 은행을 통해 자산운용사나 SPC를 설립하고, 재건축·AI 산업·아레나 공연장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금융 비용 리스크를 줄여 그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재성 예비후보가 행정 절차상의 어려움을 지적하자, 장 예비후보는 기존 관료 방식이 아닌 스스로 재정을 만드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맞받았다.
장 예비후보는 재정자립도를 50%까지 상향시키겠다는 결기를 보여주기 위해 시장 월급을 받지 않겠다는 약속도 했다. 최승원 예비후보에게는 중앙정부 예산 확보 외에 지자체가 스스로 벌어들일 수 있는 모델에 대해 질문하며 정책적 차별화를 꾀했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방산 플랫폼 구축이 반드시 물리적 기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며, 국제 협력과 수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조만으로도 100조원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명재성, 39년 행정 전문가의 현실적 행정론
명재성 예비후보는 장제환 예비후보의 자산운용사 설립과 시장 급여 반납 공약에 대해 행정 전문가의 시각에서 현실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명 예비후보는 재정자립도는 지출 구조를 줄이거나 세수입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교부세 수령 여부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자주도 확보 방안을 따졌다. 또한 과천 경마장 유치 공약과 관련해 특정 장소를 명시하지 않은 점을 최승원 예비후보가 묻자, 부동산 투기 우려 등을 이유로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며 그린벨트 관리 계획 변경을 통한 균형 발전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최승원 예비후보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약에 대해서는 수도권 제외 원칙과 고양시의 과거 탈락 사례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꼬집었다. 대신 실행 가능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민경선 예비후보의 수륙양용버스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 부족과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명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39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멈춰버린 고양시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실용 행정의 가치를 강조했다.
민경선, 수륙양용버스와 경기편하G버스의 교통 혁명
민경선 예비후보는 교통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륙양용버스’와 ‘UAM’을 통한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을 공약했다. 민 예비후보는 수륙양용버스가 도로가 막히는 구간에서 한강 물길을 이용해 시속 30㎞로 달릴 수 있으며, 출퇴근 외 시간에는 관광용으로 활용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명재성 예비후보가 안전성과 법적 근거를 묻자, 부여에서의 운행 사례를 들며 정치력을 통해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의 증차 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 버스 예약 시스템인 ‘경기편하G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장제환 후보의 고양시립대 설립 공약에 대해서는 항공대, 중부대 등 기존 대학과의 중복 투자를 우려하며 산학 융합 센터 유치가 더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자율 토론에서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시절 흑자 전환 경험을 강조하며 검증된 일꾼임을 부각했다. 민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간부회의 공개 등 투명한 소통 행정을 약속하며 이재명처럼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 후보가 고양시의 재정 자립, 교통난 해소,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이라는 3대 과제를 두고 서로의 공약을 정밀 검증하는 시간이었다. 6인 6색의 전략이 쏟아진 가운데, 민주당은 이번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장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