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첫날

2026-04-25     유경종 기자

올해 주제 ‘꽃, 시간을 물들이다’ 
다음달 1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테마로 한 올해 꽃박람회의 상징조형물. 

[고양신문]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4일 개막했다. 주제광장에서는 거대한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조선 천문기구인 혼천의와 해시계, 물시계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올해 꽃박람회의 주제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이다. 야외정원에서도 과거, 현재, 미래라는 테마에 맞춰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97년 처음 막을 올린 초창기 꽃박람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시도 마련됐고, 추억을 소환하는 문방구와 사진관도 꾸며졌다. 반가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펭수와 마인크래프트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꽃밭 사이에는 벤치를 배치해 봄날의 호수를 바라보며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메인 게이트인 한울광장 주변에서 열리는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지역의 30여 개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 상품과 관련 소품들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꽃박람회는 다음 달 10일 저녁, 17일간의 추억을 마무리하는 화려한 폐막공연과 함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호수를 따라 꾸며진 '마음의 온도' 정원. 
여러 나라의 화훼산업을 만날 수 있는 실내 전시장. 
마인크래프트 부스를 재밌게 구경하는 꼬마 관람객. 
수상꽃자전거 선착장. 
마음의 온도 포토존. 
추억을 소환하는 물건들로 가득한 호수문방구. 
호수사진관 내부 모습. 
초창기 꽃박람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화답하라 1997'.
그늘막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 부스. 
호수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고양로컬가든.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해  매장을 펼친 고양플라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