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노인복지관 실버경찰대,
자원순환 실천 앞장
폐건전지와 우유팩 분리배출 홍보 종량제봉투 100장 이웃에 전달
[고양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실버경찰대’가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ESG 환경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 4월 15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어르신 에너지 절약 운동과 연계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실버경찰대는 평소 지역 내 봉사활동 과정에서 아파트 단지 내 폐건전지와 우유팩 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되지 않는 문제를 확인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선배시민이 지역사회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제도 안내와 실천 활동을 통해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실버경찰대는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폐건전지와 우유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선배시민이 앞장서 참여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캠페인으로 수거된 폐건전지와 우유팩 약 35kg은 종량제봉투 100장으로 교환했으며, 해당 종량제봉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환경보호 실천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한 봉사자는 “작년부터 이어온 환경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선배시민이 앞장서는 환경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 관장은 “실버경찰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선배시민봉사단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실버경찰대를 포함한 8개 선배시민봉사단이 봉사단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내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