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길종성 고양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독도사랑회 이끈 뚝심으로 3선 도전

2026-05-19     이로운 기자

 

독도사랑회를 이끌어온 뚝심과 재선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건 길종성 후보는 지난 16일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고양신문] 고양시 차선거구(탄현1·2동, 일산1동) 고양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길종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랜 기간 독도사랑회를 이끌며 독도 수호 활동에 앞장서 온 길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재선의원 시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길 후보의 차남인 길시영씨 사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문식 고양정 당협위원장,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종열 우리애요양원 대표(후원회장), 서보성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홍흥석 전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권경석 전국사할린귀국동포회 회장, 안상석 독도사랑회 부회장, 신득철 전 경기도의원 등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24년 동안 독도 활동을 함께해 온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고양정 지역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결속력을 과시했다.

축사에 나선 정문식 당협위원장은 "길 후보는 과거 재선 시절 탄현 백마사격장 폐쇄, 큰마을 산책로 조성 등 굵직한 지역 민원을 해결하며 탁월한 능력을 증명했다"라며 "이번에 3선에 성공한다면 지역 발전은 물론, 탄현동과 일산1동 최초의 시의장이 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광태 교수는 마이크 사용 제한 등 까다로운 선거법을 위트 있게 비판하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고, 강현석 전 시장과 서보성 수석전문위원 등도 연이어 축사를 맡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조만정 경기도의원 후보 역시 인사말을 통해 동반 당선을 위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길 후보는 장밋빛 공약 대신 멈춰버린 지역 가치를 바꿀 24시간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주민 곁에 다가서겠다며 3선 고지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시·도의원은 주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일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길종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선 고지를 향한 강력한 추진력을 예고했다. 길 후보는 "바꾸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라며 "재선 이후 지켜본 탄현동과 일산1동의 지난 8년은 멈춰 있는 듯 지역 가치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밋빛 공약 대신 주민들의 삶에 직접 와닿는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다가서겠다"라며 "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성실한 일꾼으로서 24시간 민원을 실천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