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민원해결사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당선인 인터뷰] 공소자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산1·2동, 고봉동, 일산2동)
초선의 자세로 현장 누비는 재선 시의원
인천2호선 연장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고봉산 공원화 등 생활밀착형 공약 실천
[고양신문] 더불어민주당 공소자 시의원 당선인(중산1·2동, 고봉동, 일산2동)은 지난 4년간의 탄탄한 현장 활동을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공 당선인은 "처음 시의원이 됐을 때의 뜨거운 마음과 초선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며 "더 강한 책임감으로 주민 곁에서 묵묵히 일하며 '다시 뛰자, 함께 가자'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선거운동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그를 끝까지 움직이게 한 가장 큰 동력은 주민들의 굳건한 신뢰와 격려였다. 그는 "골목을 누빌 때마다 '공 의원은 현장에서 늘 봤다' '민원해결사답다'고 말씀해 주신 주민들의 기억과 선택이 무엇보다 값졌다"며 "최근 수상한 대한민국 지역의정대상 사회공헌 대상 역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회고했다.
지역구 최대 현안으로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특히 중산1·2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인천2호선 중산동 연장을 위해 국회의원 및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7년 7월 준공 목표인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봉산 명품 공원화, 일산시장 등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증차 및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 등 세밀한 생활밀착형 공약 이행도 약속했다. 그는 "대안교육기관 지원조례 제정안을 6월 내 가결시키겠다는 약속을 지켰듯,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4년의 의정활동 역시 철저히 '현장'에 방점을 찍었다. 시의회 사무실보다 주민 삶이 호흡하는 현장을 우선하며, 여성과 엄마의 시각으로 세심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선거구 재획정으로 이번 지역구에서 아쉽게 제외된 정발산동 주민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양시 전체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공 당선인은 "'거창한 말보다 실천하는 결과를 믿는다'는 원칙 아래 발로 뛰겠다"며 "제10대 의회에서도 '우리동네 민원해결사'라는 애칭에 부끄럽지 않게 주민 불편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