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새마을연대 연천서 구슬땀

GY-SMU사우회 회원 25명, 농촌 체험·환경정화 연천군 청년새마을연대와 협약 맺고 지역 교류 확대

2026-07-1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GY-SMU사우회(회장 궁현지) 청년새마을연대가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았다.

GY-SMU사우회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 활동’을 펼쳤다. 2026년 경기도지방보조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궁현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GY-SMU사우회 청년새마을연대가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았다.

이번 활동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넓히고 청년 새마을지도자들이 농촌의 현실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농촌 체험과 환경정화, 지역문화 탐방에 나서며 새마을운동이 지닌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첫 일정으로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아 연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 참가자들은 마을과 주변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새마을 줍깅’ 활동을 벌였다. 걷기와 환경정화를 결합한 활동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한 참여자들.

농촌 체험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오이지와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감자 캐기, 고추 따기, 떡메치기에 참여했다. 천연세제 만들기와 EM 흙공 던지기에도 나서 친환경 생활문화와 수질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행사 기간에는 GY-SMU사우회 청년새마을연대와 연천군 청년새마을연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청년 새마을지도자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사회 봉사와 환경보호, 도농교류 활동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감자캐기를 하는 참여자들.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에서 활동 소감을 나누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다. 농촌에서 경험한 협동의 가치와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맡아야 할 역할에 관한 의견도 제시했다.

궁현지 회장은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배우고 환경보호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연천군 청년새마을연대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청년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GY-SMU사우회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농교류와 환경보전, 지역사회 봉사에 힘을 보태며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이어간다.

GY-SMU사우회 청년새마을연대와 연천군 청년새마을연대가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