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종합복지관·코레일 정비단,
돌봄사각지대 해소 맞손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지역 맞춤형 사업 공동 추진

2026-07-29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보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과 양정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이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자원, 전문성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발굴·운영 ▲돌봄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이다.

임보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과 양정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임직원의 전문성과 참여 역량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확대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임보혜 관장은 “지역의 돌봄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다양한 기관과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양정윤 단장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다.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앞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돌봄 수요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특성과 자원을 살린 사회공헌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