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조합원 노후 돌봄 강화,
지역 요양기관 3곳과 협약

고양화정요양원·수정실버하우스·A+탄현주간복지센터 협력기관 총 6곳으로 확대, 조합원 가족까지 복지 지원

2026-08-08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농협이 고령 조합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돕기 위해 고양지역 요양기관과 협력체계를 넓혔다.

일산농협은 지난 6일 오후 2시 일산 본점 2층 회의실에서 고양화정요양원과 수정실버하우스, A+탄현주간복지센터와 ‘조합원 요양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온 조합원들이 노후에도 적절한 돌봄을 받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 복지 자원을 공유하고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일산농협이 고양화정요양원과 수정실버하우스, A+탄현주간복지센터와 ‘조합원 요양시설 협약’을 체결했다.

일산농협은 이번에 참여한 3곳과 함께 기존 협약기관인 아름다운요양원, 정안요양병원, 보아스골든케어를 포함해 모두 6곳의 요양기관과 협력망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조합원과 가족들은 건강 상태와 돌봄 여건에 맞는 요양·주간보호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임정빈 수정실버하우스 시설장과 오형숙 고양화정요양원 대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조합원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조합원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양원시설 관계자와 일산농협 이석일 조합장(가운데)이 협약과 관련해 조합원을 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석일 일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과 가족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농업과 지역을 지켜 온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일산농협은 농업과 지역을 지켜온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노후에도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존중받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요양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