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히어로마인드’ 여름캠프 운영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 300만원 후원 물놀이·또래 교류로 진로 탐색과 협동·배려 경험

2026-08-08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여름캠프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아동 성장지원사업 ‘히어로마인드’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충남 당진시 일대에서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비용은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가 후원한 300만원으로 마련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히어로마인드’ 참여 아동과 충남 당진에서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AI 활용 얼굴 변환

첫날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찾아 발전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동들은 발전소가 맡은 역할과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련 직업과 진로도 탐색했다.

둘째 날에는 당진 아마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활동을 즐겼다. 참가 아동들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다.

‘히어로마인드’는 아동들이 새로운 도전과 체험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태도와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기르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산업 현장 견학과 여가 체험을 결합해 아동들의 도전 의식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아동들의 성장을 응원해 준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와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