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에 의료비 지원
태건BF 780만원 후원, 생활비·틀니 비용 제공
[고양신문]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기욱)이 태건BF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태건BF가 기탁한 78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의 지정기탁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5명을 선정해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비와 건강 회복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생계비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지급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비는 치아 기능을 회복하고 원활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틀니 비용으로 한 차례 지원한다.
태건BF는 지난 7월 21일 후원금 전달식을 열어 복지관에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의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7월 29일 지원금 배분을 마치면서 대상 어르신에 대한 지원이 시작됐다.
태건BF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와 건강을 함께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꾸준한 생계비 지원과 필요한 의료비 지원은 취약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소중한 후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기관·기업과 협력을 넓혀 취약계층 노인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