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고추장·된장 나눔
회원들이 직접 장류 만들어 전달 지역 내 가정 방문해 안부도 살펴
2026-08-12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춧가루와 메주 등 재료를 준비해 고추장과 된장을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장류를 용기에 나눠 담아 포장했다.
회원들은 완성된 장류를 들고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고추장과 된장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윤미선 식사동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고추장과 된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경한 식사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지역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민관이 힘을 모아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