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능곡·행주 아이들,
친구들과 만든 특별한 여름방학

덕양행신복지관, 아동 50명과 방학 프로그램 지역 상점과 주민 후원도 힘 보태

2026-08-1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행신동과 능곡·행주동 지역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쳐 친교 활동부터 운동회와 먹거리 나눔, 물놀이까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행신동과 능곡·행주동 지역아동과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 시간에는 지역별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 이름을 익히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운동회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피자와 치킨을 나눠 먹으며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마지막 시간에는 ‘행유행유 수영장’을 찾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은 무더위를 식히며 친구들과 어울렸고, 여름방학의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갔다.

한 참여 아동은 “방학이 너무 짧아 아쉬웠는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동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의 손길도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역 상점과 주민들이 간식 등을 후원하면서 아이들이 함께 먹고 나누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여가 활동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