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함께하는 청년 구직
'청년 드림데이' 26일 개최

성사혁신지구 G-ROUND 877서  적성검사·그룹 멘토링·맞춤형 취업 상담

2026-08-17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1시 성사혁신지구 내 G-ROUND 877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행사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청년 드림데이’를 연다.

행사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채용 현장의 정보를 전하고, 개인별 강점과 적성에 맞는 취업 준비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뇌인지 적성검사를 활용한 진단과 자기탐색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멘토링과 맞춤형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살펴보고 현직 인사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취업 준비 과정과 경력 개발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멘토로는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고양HR’ 회원 가운데 공공기관과 고양지역 기업에서 근무하는 인사담당자 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 채용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청년들과 나눌 예정이다.

고양시는 행사에 참여할 만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 50여 명을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행사 이후에도 청년전담 상담창구 이용과 AI 모의면접,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인재풀 등록 등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업 인사담당자에게도 지역 청년 인재를 만나고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미경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자신의 경력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자기 탐색과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취업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고양HR’ 카페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