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상의, 김미수 의장 초청 간담회

2026-09-13     이로운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 위한 소통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상공회의소 제공

​[고양신문] 지난 8일, 고양상공회의소가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공업계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제단체와 시의회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김미수 의장은 특례시 출범 이후에도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상공회의소는 현재 2373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인 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수많은 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검정과 무역서류 발급 등 정부 위탁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며 지역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신규 기업 유치 못지않게 기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고양상공회의소 임원진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