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정부·파주·양주 새마을금고,
파크골프로 '화합'

제2회 어울림 한마당에 199명 참가 박기원·김정례 선수 남녀부 우승 김재진 협의회장 “화합의 자리 만족”

2026-09-16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의정부·파주·양주 지역 새마을금고 구성원들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고양·의정부·파주·양주 새마을금고협의회(협의회장 김재진·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는 지난 14일 ‘2026년 제2회 MG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고양·의정부·파주·양주 이사장들과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하영황 파주시파크골프협회장, 이강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 정우철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에는 남자 100명과 여자 99명 등 모두 199명이 참가해 18홀 개인전에서 기량을 겨뤘다.

고양·의정부·파주·양주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제2회 MG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기는 참가자를 Ⅰ·Ⅱ그룹으로 나눠 치러졌다. 오전 Ⅰ그룹에는 남자 52명과 여자 50명 등 102명이 출전했고, 오후 Ⅱ그룹에는 남자 48명과 여자 49명 등 97명이 참가했다. 오전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경복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와 기념촬영이 마련됐다.

김재진 협의회장은 “오늘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이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였다. 승패보다 함께 걷고 웃으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회원의 건강과 행복이 새마을금고의 가장 큰 자산인 만큼 지역 새마을금고 가족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박기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파주새마을금고 안광천 선수가 2위, 파주중앙새마을금고 유익선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 김정례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파주새마을금고 문수현 선수가 2위, 우리새마을금고 정은숙 선수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녀 개인전 1위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2위는 70만원, 3위는 50만원이 수여됐다.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열렸다. 파크골프채와 파크골프 용품, 꿀 세트 등이 마련됐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한 울릉도 왕복 승선권도 행운권 상품으로 제공됐다.

대회는 경기 성적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고양·의정부·파주·양주 지역 새마을금고 구성원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18홀을 함께 걸으며 우정을 나눴고 시상과 경품 추첨으로 두 번째 어울림 한마당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