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일산벼룩시장, 네팔 학생 돕기 나눔장터 개최
라페스타에 퍼진 나눔과 활력, 10월 3일~4일 또 열린다
[고양신문] 일산 라페스타에서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제7회 일산벼룩시장–네팔 학생 돕기 나눔장터’가 시민과 지역단체, 기업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산에서 네팔까지,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라페스타 A동~B동 거리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셀러가 참여했으며, 3일간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장터에는 중고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농산물, 화훼,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은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네팔 학생들을 응원하는 나눔 장터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셀러와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하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배움과 미래를 응원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행사 취지에 공감했다.
라페스타 거리 곳곳에 판매 부스와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더했다. 시민과 상인, 지역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형 행사로서 일산벼룩시장의 가능성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니들스쿨, 고양스테이업, 고양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태건비에프,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아라니아가 후원 및 협력으로 함께했다. 또한, 고양국제무용제, 고양문화예술진흥사회적협동조합, 고양안무가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도 힘을 보탰다.
행사 관계자는 “약 1200명의 셀러와 50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일산벼룩시장이 단순한 중고거래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과 나눔을 이어주는 장터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산벼룩시장이 자원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와 나눔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단체·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벼룩시장은 오는 10월 3일~4일 양일간 라페스타 일대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행사 역시 다양한 셀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장터로 마련되며, 중고물품을 비롯해 농수산물, 먹거리, 화훼, 생활잡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행사에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10월 행사에서도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장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 010-5778-9756
일산벼룩시장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cLZLaDkykUPbpjA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