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농협, 햅쌀로 지역사회와 나눔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에 150kg 전달

2026-09-2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신도농협이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시설에 햅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도농협은 지난 22일 덕양구에 위치한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햅쌀 10kg 15포, 총 150kg을 전달했다.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사회 참여와 자립을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판촉물과 볼펜 인쇄, 임가공 등의 작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무를 익히고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도농협이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햅쌀 150kg을 후원했다.

신도농협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장애인 근로자와 시설 이용자들의 식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햅쌀을 마련했다. 전달된 쌀은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햅쌀을 전달하게 됐다. 농협은 농업인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조직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희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무척 기쁘다. 10여 년 동안 꾸준히 쌀을 기부해주신 신도농협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