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추석 앞두고
화정 로데오거리 합동순찰
경찰· 자율방범대원 등 120여 명 참여 범죄예방·교통안전 강화해 명절 치안 확보
2026-09-2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정원)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1일 오후 7시 덕양구 화정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합동순찰을 벌였다.
합동순찰은 추석을 앞두고 방문객이 늘어나는 화정동 상권을 중심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시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순찰하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을 살피며 가시적인 방범 활동에 나섰다.
고양경찰서는 올해 추석 연휴가 4일로 예년보다 짧아 가족·친지 모임과 이동이 짧은 기간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역 특성에 맞춘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 귀성하지 않는 1인 가구 증가 등 명절 기간의 생활환경 변화도 치안 수요에 반영했다.
추석 명절 치안종합대책에 따라 범죄취약지역 분석을 바탕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와 절도·폭력 등 민생침해범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 전통시장과 공원묘원 등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서는 교통 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도 집중적으로 펼친다.
박정원 고양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치안종합대책에 맞춰 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