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21세기병원,
9년째 어르신 건강 나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 흑삼 세트 전달 2017년부터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 지원
2026-09-24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동구보건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임형태)으로부터 흑삼 세트를 기탁받아 지난 21일까지 지역 내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일산21세기병원의 명절 후원은 2017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병원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흑삼 세트를 마련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기탁받은 물품을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인 위로도 전했다.
일산21세기병원 관계자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보양식을 드시며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흑삼 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펴줘 고마운데 명절마다 잊지 않고 귀한 선물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일산21세기병원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