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지회,
공릉천 수중·수변 정화
보훈단체·지역 봉사단체 동참 물속 폐기물부터 쓰레기 수거
[고양신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고양특례시지회(지회장 박철홍)는 지난 29일 덕양구 공릉천 일원에서 회원과 보훈단체, 지역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식에는 박철홍 지회장을 비롯해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정문식 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길종성 고양시의원, 심홍순 전 경기도의원, 김연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이사, 김호 경기도지부 사무처장,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양시 생태하천과 공무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더불어 김정렬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문진주 산수회봉사단 회장, 권혁미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도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중팀과 수변팀으로 나뉘어 공릉천 물속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들도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9월 말까지 이어진 늦더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오전 내내 하천 곳곳을 살폈다. 특히 물속에 가라앉거나 수풀 사이에 걸려 쉽게 수거하기 어려웠던 쓰레기까지 걷어내 공릉천 수질 보호와 하천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은 현장을 찾아 박철홍 지회장과 공무원,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을 만나 공릉천 정화활동과 생태하천 관리의 중요성에 의견을 나누고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철홍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특례시지회장은 “공릉천 정화활동에 함께해 주신 보훈가족과 봉사단체 회원,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수임무유공자들의 헌신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로 실천하고 있다. 공릉천은 시민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하천이다. 여러 단체가 함께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국가유공자와 지역 봉사단체, 시민사회가 함께 공릉천 환경을 살피고 하천 보호의 의미를 되새긴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수중과 수변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 환경을 지키는 공동체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