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합창단, 8일 고양어울림누리서 공연
발달장애인 예술인 30여명 무대 올라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화음 속의 꿈’ 선보여
2026-10-01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라온합창단과 함께하는 ‘2026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화음 속의 꿈’을 연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꾸준히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무대에는 사단법인 나눔나무 소속 예술인 약 30명이 올라 각자의 목소리와 개성을 살린 노래를 선보이고,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합창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도 선사한다. 관람은 고양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의 무대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