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도시습지 가치 찾는다…고양신문 ‘2026 미디어탐사대’ 모집

효자동 주민자치회·에코코리아 협력 10월 7일부터 3주간, 5일까지 20명 모집 창릉천 생태 체험 및 숏폼 제작 실습

2026-10-01     박상준 기자

[고양신문] 고양신문이 기후위기 시대 도시습지의 가치를 발굴하고, 미디어를 활용해 생태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2026 미디어탐사대’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양신문 '2026 미디어탐사대' 3회차 모집 안내 웹포스터

한국언론재단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2026년 3회차 교육 프로그램은 고양신문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와 효자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 활용 교육 △생태환경 및 습지탐방 교육 △영상 숏폼 제작 등 현장 체험과 미디어 실습이 결합됐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7일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1회차 교육에서는 박경만 고양신문 발행인의 개회 인사와 이명혜 에코코리아 교육실장의 수업 과정 안내가 진행된다. 이어 유경종 고양신문 기자의 ‘지축동의 역사와 환경’ 특강과 최해성 고양신문 PD의 ‘가장 쉽게 배우는 동영상 편집’ 기초 교육이 마련된다.

10월 14일 2회차 교육은 실내를 벗어나 창릉천 수변 현장에서 실시된다. 이은정 에코코리아 사무처장과 이명혜 교육실장의 지도로 ‘창릉천 습지체험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지역 생태와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게 된다.

마지막 10월 21일 3회차 교육은 다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앞선 창릉천 현장체험활동을 기반으로 최해성 고양신문 PD 등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창릉천의 생태와 환경 동영상 숏폼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고양신문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별도의 시상식과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QR코드.

본 교육의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 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효자동 주민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효자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