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양가을꽃축제 첫날…꽃도 보고 체험도 즐기고

2026-10-02     유경종 기자

고양고양이 반겨 맞아주는 가을 정원 
곳곳이 포토존, 가족·친구들과 ‘찰칵’

고양가을꽃축제장을 약속장소로 잡아 전국에서 찾아온 'YES트레킹’ 회원들.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고양신문] 하늘이 높고 푸르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기운이 가득하다. ‘2026 고양가을꽃축제’ 첫날인 1일,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주제광장에 꾸며진 화사한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가을 정취를 즐겼다.    

행사장 중앙에는 앙증맞은 꽃장식을 두른 ‘고양꽃고양이’가 환영 인사를 건넨다. 가족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가을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고양고양이가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을 순례하며 인증샷을 남기기에 바쁘다. 고양가을꽃축제장을 약속장소로 공지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도 있다. 

곳곳에 마련된 아기자기한 포토존.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매년 고양가을꽃축제를 기다린다는 한 시민은 “무료로 한가롭게 감상할 수 있어서 봄에 열리는 꽃박람회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축제장 한쪽에는 압화꽃을 낚는 꽃낚시 체험, 아기자기한 반려식물 화분, 고양시 소공인들이 제작한 기념굿즈 코너까지 다양한 부스가 차려졌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체험을 즐기고 상품을 고르는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어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 빠레뜨'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반려식물 화분에도 귀여운 고양이 디자인을 응용했다.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가장 인기 많은 부스 중 하나인 압화꽃낚시 체험.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고양시 소공인들이 제작한 다채로운 기념 굿즈.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일랑아트가 고양신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키링.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PIATE 2026’ 아트페어를 찾은 관람객.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PIATE 아트페어는 유료 관람이다.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
‘PIATE 2026’ 전시 모습. 사진=최해성·윤예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