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품격을 잇다, 인생을 빛내다’ 지역 주민 등 800여 명 참여 노인복지 유공자 6명 표창 문학작품 공모전 수상자 시상
[고양신문]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기욱)은 1일 복지관 대강당과 야외 잔디광장 일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품격을 잇다, 인생을 빛내다’를 열었다.
행사는 노인의 날 3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과 경험의 가치를 되새기고, 노인에 대한 존중과 경로효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이기헌 국회의원,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정문식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길종성·김보래 고양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복지관 이용회원,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기렸다. 사전에 마련한 ‘어르신 문학작품 공모전’ 수상자 4명에게도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자리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 재능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을 잇는 사진관’과 음악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그 시절 나의 플레이리스트(DJ)’가 운영됐다. 버블·마술 공연도 선보여 어르신들이 서로의 추억과 경험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와이덱스보청기와 이너띵스는 어르신을 위한 수건과 영양제 등 기념품을 후원하며 노인의 날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존중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