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반찬’ 전달

직능단체 회원 20여명 열무김치·불고기 마련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 찾아 이웃사랑 실천

2026-10-03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동구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준비는 하루 전인 29일부터 시작됐다. 회원들은 열무김치와 불고기에 사용할 재료를 직접 구입한 뒤 씻고 다듬는 등 손질을 마쳤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직능단체 회원들과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에 전달했다.

30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경로당에 모여 불고기와 김치 양념을 만들었다. 정성껏 버무린 열무김치와 불고기는 가구별로 한 통씩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새마을부녀회뿐 아니라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직능단체 간 화합의 의미도 더했다.

이종선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중산2동 주민들을 위해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 봉사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이웃 간 따뜻한 정이 차곡차곡 쌓여 더욱 살기 좋은 중산2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웅 중산2동장은 “직능단체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반찬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눔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