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보호관찰소, QR코드로 청소년 재범 예방 나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안내로 준법의식 강화 및 재범률 감소 기대
[고양신문]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김남중)는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의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맞춤형 보호관찰 안내자료를 자체 제작했다.
이번 QR코드 제작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보호관찰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재범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QR코드에는 △보호관찰제도 소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 방법 △보호관찰대상자 준수사항 △자주 묻는 질문(Q&A) 등 소년보호관찰 대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구두 설명이나 서면 안내에서 벗어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반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고양보호관찰소는 이번 QR코드 안내자료가 보호관찰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과 준수사항 미숙지 문제를 해소하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인식해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정보 제공을 기존 대면 지도 감독과 병행함으로써 보호관찰 행정을 강화하고, 준수사항 위반 예방과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남중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이번 QR코드 제작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준법 실천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도·감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범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