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1동, 직접 캔 고구마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정훈환경 밭 제공·협의체 수확 김포서 수확해 취약계층 나눔

2026-10-21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동구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위원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고구마 나눔은 정훈환경(대표 김수동)이 김포시에 있는 고구마밭을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5일 고구마밭을 찾아 직접 고구마를 캐고 수확물을 모았다.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이 정성껏 수확한 고구마는 나흘 뒤인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기업이 고구마밭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수확에 참여해 마련한 먹거리라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배준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직접 고구마를 캐고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뜻깊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화자 백석1동장은 “고구마밭을 제공해 주신 김수동 대표와 수확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