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가을 나들이

양평서 농촌체험·자연 산책 봉사자 노고 격려하며 화합

2026-10-2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미경)은 지난 20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 뚱딴지마을을 찾아 농촌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봉사자들과 경기도 양평 뚱딴지마을 농촌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양평 뚱딴지마을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돼지감자떡 만들기와 들기름 실링 체험에 참여했다. 농촌의 먹거리와 수확의 즐거움을 경험한 봉사자들은 평소 봉사 현장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농촌체험을 마친 뒤에는 물의정원을 찾아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겼다. 봉사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양평 뚱딴지마을에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함께 봉사하는 분들과 체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이번 나들이에서 얻은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미경 관장은 “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봉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충분히 쉬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복지관도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뜻을 전했다. 이번 나들이는 이웃을 돕는 일에 힘써온 봉사자들이 잠시 봉사 현장을 벗어나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