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7복지관 개관 31주년,
세대 잇는 마을축제 열어
주민·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 참여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소통과 화합
[고양신문]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은 지난 24일 문촌어린이공원에서 개관 31주년을 기념하는 ‘온(溫)마을 다 함께–세(3)대를 잇고, 한(1)마을로!’ 마을축제를 열었다.
고양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축제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개관 31주년의 의미를 담아 ‘세대통합’을 주제로 꾸며졌다. 아동과 청년, 중장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나누고 이웃 간 정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는 개관 31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세대를 잇다’, ‘세대를 나누다’, ‘세대를 즐기다’ 등 세 가지 주제의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실버합창단 어르신들과 아동, 자원봉사자가 함께 선보인 세대통합 축하공연은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이 함께한 축제 슬로건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평소 만날 기회가 적었던 이웃들과 교류했다. 서로 다른 세대가 관객과 참여자로 어우러져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윤영 관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31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곁을 지켜준 주민들 덕분이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세대와 주민을 잇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세대 간 교류와 주민참여의 폭을 넓히고,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돌보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