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빗썸,
행주산성 수변길 환경정화

빗썸 임직원 26명 생태계 교란종 제거 플로깅·새먹이 나눔 등 환경보호 실천

2026-10-27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대에서 빗썸 임직원 26명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강하구 행주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기업 임직원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빗썸이 기탁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고양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추진됐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빗썸 임직원들과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전문 환경단체로부터 지역 생태계의 특성과 교란종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았다.

이후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행주산성 수변길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고, 산책로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 새 먹이 나눔에도 참여해 지역 생태환경을 살피고 야생조류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수변길을 걸으며 환경정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생태계 보호를 연결하는 시간이 됐다.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참여자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살피고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과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기업과 환경 전문기관의 협력을 넓혀 지역에 필요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