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마을 교육과 문화
11월 7일 한자리에
일산3동 후동공원서 후곡교육문화축제 교육 상담·문화공연·체험·나눔장터 등 풍성 오후 2시 주민총회 열어 마을 현안 공유
2026-10-29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숙환)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후동공원에서 ‘제13회 후곡교육문화축제’를 연다. 후곡마을의 교육적 특색을 살린 축제로,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 관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공연에서는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비롯해 케이팝 댄스, 클래식 기타, 하와이언 훌라댄스, 오카리나와 장구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교육도시 후곡마을의 특색을 살린 상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대입·고입 진학과 외국어 교육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가죽 팔찌와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탄소중립 캠페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새마을부녀회는 나눔장터와 먹거리장터를 열어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오후 2시에는 주민총회가 열려 마을의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한다.
이숙환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후곡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