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75명과 가을 나들이
김포·강화 역사문화 탐방과 농촌체험 봉사자에 감사,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
2026-11-02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29일 복지관과 능곡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75명과 함께 김포·강화 일대에서 ‘함께여서 더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을 찾아 옛 교실과 학용품, 생활용품 등을 관람했다. 교사 출신 박물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고, 국가유산인 덕포진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대명항에서는 전통시장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화도 자연체험농장에서는 트랙터 타기와 고구마 캐기에 참여하고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군고구마로 맛보며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나눴다.
나들이에 처음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일정이 알차고 즐거웠다.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오랜만에 동료 봉사자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