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서울대병원 박기호 교수에 '2026 새빛공로상' 수여
30여 년간 녹내장 진단·연구 발전에 헌신한 공로 인정
2026-11-02 권구영 기자
[고양신문] 새빛안과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를 '2026 새빛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6회 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새빛공로상'은 국내 안과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한안과학회가 새빛안과병원의 후원으로 2014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안과학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박기호 교수는 30여 년간 녹내장 진단·연구에 헌신하며 세계 최초로 RNFL 결손과 OCT 검사의 위치적 연관성을 규명하는 등 영상진단 분야의 선구적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및 국제녹내장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안과학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석 새빛안과병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녹내장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하며 우리나라 안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박기호 교수님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빛공로상이 안과학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빛안과병원은 새빛공로상 후원을 통해 국내 안과학계의 학술적 성장과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