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웃음꽃 피어난
행주동의 따뜻한 하루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한마음 정성 담은 식사 대접하며 감사와 공경 전해
2026-11-05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3일 행주로에 자리한 개성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행주동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지역 직능단체와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잔치를 준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와 떡, 과일 등이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순환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이웃들과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경구 행주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데 정성을 모아주신 직능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배려하며 정을 나누는 행주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