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주민자치회,
한부모가정에 간식 꾸러미 전달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간식 나눠 4년째 계절별 음식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2026-11-07 한진수 기자
[고양신문]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신태관)는 지난 5일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과 떡볶이, 과일 등을 담은 간식 꾸러미를 지역 내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대화동 주민자치회의 대표 복지사업인 ‘춘하추동 사랑나눔 행복동행’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을 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주민 주도형 나눔 활동이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정월대보름 오곡밥을 시작으로 6월 열무김치, 7월 삼계탕을 나눴으며, 가을에는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빵을 굽고 떡볶이와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포장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신태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대화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